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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분만에 나도 벨소리를 만든다?!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벨소리를 만들자! [아이폰] 5분만에 나도 벨소리를 만든다?!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벨소리를 만들자! 안녕하세요~ 아이튠즈를 통하여 벨소리를 만드는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궁금하여서 미칠노릇이었던 분들에게 간단히 아주 간단히 그러면서도 작동은 잘되는 벨소리 만들기 방법! 자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앞서 시작하기 전에 약간에 설정 단계를 거치시면 더욱 차질없이 빠르게 진행될 겁니다. 1. 편집 - 기본설정 2. 벨소리 클릭 한 번 해주세요! 그럼 보관함에서 벨소리가 생성됩니다. 3. 마지막 설정 단계 동기화 후 - 요약 - 옵션 - 음악과 비디오를 수동으로 관리 클릭! 설정은 마쳤고, 본격적으로 작업에 실행해보겠습니다~ 고고씽~ 4. 노래를 골라주신 다음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5. 등록 정보 클.. 더보기
[아이폰] 리어스 링보(액보) 붙이기 & 링케 블링 화이트 구입기 아이폰을 구입했다, 근데 부족하다. 액보도 구입하고, 케이스도 구입하고, 돈이 술술 나간다~ㅠ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여!! SGP, 인케이스 등 수많은 케이스를 물리치고 링케를 선택! 그 중 신제품인 링케 블링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결국 구입했다. 아흐 폰 바꾸기도 쉽지 않다~ 택배 도착! 구성품은 링케, 링보, AS서비스 봉투(괜찮은 시스템~), 액정보호지 붙이는 요령 팜플렛 이상있는 제품 교환 / 반송을 바로 가능토록한 시스템이군요! 맘에 들었습니다. 단, 자신이 저지를 실수는 안되죠잉~ 차근차근 따라서 배워봅시다~ 액보 붙이기는 처음입니다. 긴장되는 군요. 군대시절 아스테이지는 자주 붙였는데-_-; 링케와 링보~ 이름이 이쁘네요~ 신선합니다~ 더럽군요.. 아직 액보 붙인 거 아닙니다! 기본으로 붙여져.. 더보기
Wow~ 아이폰이 왔어요~ 4년만에 !! 드디어 폰을 바꿨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아이폰4를 못 참고 3GS 8G로 갔습니다~ 기분 완전 좋네요!! (공짜라서 그런가...?) 3GS 녀석 가지고 리뷰쓰고 자랑한다면, 크나큰 낭패겠죠?ㅠ (4가 담달폰이라는데..) 조용히 사진만 올리도록 하죠~ 큰~ 통신사 대리점 종이가방에 담긴 택배가 올 줄 알았으나~ 덜렁 택배에 작은 박스 하나 -_- 애플 정말 심플합니다!! 폰을 아이폰까지 4개정도 써봤으나 박스가 가장 작습니다.... 괜찮은 옆 샷~ 정면~ 조금 흔들렸네요~ 개봉! 아이폰의 위엄... 작년 11월에 국내 런칭됐는데.. 혼자 뒤늦게 위엄을 느끼네요ㅋㅋ 내부 구성품 기가 차도록 단순합니다. 이어폰, USB코드, 충전기, 설명서 및 보증서....-- 사이즈 적당합니다. 신기.. 더보기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 2기 모집! 더보기
[통영 1박 2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역, 하지만 편하지만 않은 기분.. 드디어 전역이다. 꿈만 같던 일이 아닌가. 맞다.. 막상 나오니깐, 또 다른 세상이 나를 기다린다. 군생활이 결코 쉽고 편했단 건 아니다. 하지만, 이건 내가 바라던 것이 아니다.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갈구가 시작되었다. 여러모로 답답함, 그리고 떨치고 싶은 기분 밖에 없었다. 답은 여행 뿐인가. 하지만 여행이라고 해서 꼭 그런 것은 아니다. 현실 도피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무튼 2년 간 찌든 생활의 전환이 필요했다. 부끄러운 여행 계획서. 친구녀석을 섭외키 위해 급조한 계획서. 나랑 입대일이 1주일 차이나는 녀석을 그렇게 섭외해서 급하게 떠나게 되었다. 부산 서부터미널에서 2년 만에 녀석을 만났다. 크게 달라진건 없었는데, 나이를 먹었단 느낌? 그저 2년 전처럼 편했다.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 군.. 더보기
[10. 3. 16] 부산구경 1일 코스! 부산구경 1일 코스 해운대해수욕장 - 누리마루 -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 센텀신세계 - 광안리 6개월만에.. 휴가를 나왔다.. 여전한 그곳 부산.. 이번엔 맞후임 상율이가 부산으로 내려와서 같이 부산구경! 작년.. 인천갔을 때.. 볼 데가 없다고 자꾸 그러던 녀석.. 나는.. 아니다 막 우겼지만.. 부산에 온 지금은 나도 마찬가지다-_- 머리를 짜매고 짜매서 코스는 해운대 - 광안리로 지정했다. 바다를 보니.. 무언가가 뻥 뚫린다고 하는 녀석ㅋㅋ 너무 꽉 막힌 곳에서 생활하다보니.. 나도 뻥 뚫린 바다가 가고싶었다.. 건축학도인 녀석이 이건 꼭 봐야한다고!! 나 또한 보여줄려면 야경을 보여주고 싶었다. 작년 12월에 전역한 환복이형.. 동생들 왔다고 막 챙겨주는 형ㅠㅠ 마지막.. 용두산 공원 사진.. 원.. 더보기
제주도 여행.. 뒤늦은 사진.. 문득, 휴가 나와 심심하던 차에 google에서 내 이름을 검색.. 낯익은 사진, 그리고 제주도? 클릭! 다름아닌 소낭에서 보냈던 하루.. 어느덧 여행한지 1년이 되어간다. 많은 추억으로 남았던 여행이고, 많은 생각 또한 해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지금 사진 중에 유일하게 연락을 주고받는 1人은 같이 여행한 군대 선임밖에 없지만, 다들 각자의 길로 가서 열정적으로 살아갈 사람이 되었을 거다 나 또한 이들을 이어서 멋진 1人이 되야하지 않을까.. 더보기
냉정과 열정사이 Rosso & Blu - 에쿠니 가오리 & 츠지 히토나리 냉정과 열정사이(ROSSO)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에쿠니 가오리 (소담출판사, 2000년) 상세보기 냉정과 열정사이(BLUE)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츠지 히토나리 (소담출판사, 2000년) 상세보기 영화를 먼저 본 냉정과 열정사이.. 사실 rosso편을 몇년 전에 읽어보려 했으나, 그렇게 지루할 수가 없었다. 에쿠니 가오리의 도쿄타워도 한 번 읽어봤으나, 마찬가지 나에겐 읽히기가 어려웠다. 영화를 보고 감동은 느낌 나머지 힘겹게 선임을 통해 rosso를 다시 구할 수 있었다. blu는 집에서 가져와서 후다닥 읽었다. 역시 느낌이 상반되는 책이다. 남자라서 그런지 blu가 더 와닿는 게 사실이다. 쥰세이와 아오이... 쥰세이는 항상 아오이를 생각한다. 메미를 만나서도 아오이라 착각할 정도이다. 그리고 피렌.. 더보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공지영 (푸른숲, 2005년) 상세보기 사형수 정윤수, 대학교수 문유정.. 코드가 맞지 않는 부류에 속하는 인물들.. 하지만, 겉과 속은 확연히 다른 법.. 과거의 자신들이 입은 상처.. 그 속에서 나누는 진짜 이야기.. 나도 이 책을 보면서, 그 사람의 겉 모습으로 판단을 자주 해오고 지금까지 해왔다. 그리고 사실 아닌 루머성 이야기를 통해서도.. 군대라는 곳에서는 항상 새로운 사람을 맞이한다. 그래서 이런 경우를 자주 겪게 된다. 나 또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마찬가지 였겠지.. 첫 인상과, 그리고 지내보니 또 다른 점들과 같이.. 윤수는 동생을 바라보며, 나중에는 아내가 될 여인을 위해 살아왔다. 한 번의 실수로 인하여 모든 죄를 덮어쓰는 바람에 사형수의.. 더보기
09. 9. 4. ~ 09. 9. 7. 휴가! 일병정기 때 이어서 휴가를 나왔어요! 대략 4개월 만에ㅠ 이번에는 제주도는 힘든 3박 4일, 대신에, 인천세계도시축전 - 해운대해수욕장 -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알차게 보낸 휴가! 차마 전투복으로 다니기 뻘줌시리, 인천 구월동 롯백 유니클로 고고씽, T-001 그리고 체크 남방, 신발은ㅠㅠ, 송도 centralpark역, 차츰 빌딩 숲이 될 듯한 곳, 인천도시계획관에서, 미래형 도시 느낌이 물씬한 interior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로 나오세요!! 入口 군할인 50% 9천원, 일반은 1만 8천원이네요, 트로이 목마를 지키는 외국인 분들~ 센스 만점!ㅋㅋ 엄청난 양의 레고블럭이 사용된 레고랜드~ 이어서, KTX타고 집에 내려 온 후, 밤에 해운대 고고씽! 야경 하나는 끝내주는 해운대 해수욕장! 그리고 G.. 더보기
2009. 9. 6. 3박 4일, 너무 짧은 기간인데, 난 너무 길게 느껴졌다. 나를 위한 휴가였다고 할까, 추억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만들어주기 위해, 함께여서 이 모든게 가능했다, 첫날, 인천구경, 우리 중대장님, 맞후임 상율, 히어로 10중대장님, 덕분에 멋진 인천구경과 더불어 좋은 추억, 둘째날, 해운대 밤바다, 지친 몸인 우리, 그저 확 트인 곳이 보고싶었다, 해운대 콜? 천호도 해운대 콜! 셋째날, 가족과 여행, 문득, 까페를 보다가 통영 미륵산 사진을 보았다, 바로 여기다!! 전날 결정하고 바로 떠났다, 가족과의 여행은 과연 몇년 만인지.. 10년이면 오버인가? 더 많은 분들 더 많은 추억들을 남기고 싶었지만, 너무나 큰 욕심이었나보다, 모든 이들이 쳇바퀴같은 생활에 지쳐있는 모습, 그걸 푸는 방법을 찾지 못하.. 더보기
2009. 9. 4. 4개월만에 휴가! 짧은 3박 4일 포상휴가다ㅠ 그래도 이번엔 짧지만 알차게 보내고픈 욕심이!! 첫날은, 인천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과 더불어 인천투어~ 인천을 바싹하게 구경하고 오겠다, 아니 지금 해야징~ 둘째날은, 아직 미정이다.. 일단 집으로 내려가야지, 셋째날, 대략 정했다. 이번에 통영 미륵산이다!! 거제? 지리산? 생각해봤는데, 산이면서도 거기다가 바다가 보이는,, 무난한 곳이다, 여기 가야지~ 넷째날은 뭐있나. 복귀나 해야지ㅠ. 휴가 보내기 고곳힝~ 시작이다!!ㅋ 더보기
그건, 사랑이었네 - 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한비야 (푸른숲, 2009년) 상세보기 드디어 왔다! ㅠㅠ 형이 택배 보낸지 2주만에 받게 된 책이다 히히. 너무 기대했던 탓에 급히 보려니, 다음에 볼 책이 없어서 아끼고 아껴봤다. 에쎄이다 보니, 한비야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종교이야기, 그리고 구호활동 이야기, 나 같은 20대를 위한 이야기 등등, 특히나 구호활동이야기는, 무릎팍을 먼저 본 나에게는 좀 더 깊게 내용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쓰나미, 에이즈, 할레, 기니아충, 구호활동 간에 긴박했던 상황, 만약 책만으로 봤다면 그냥 '아~ 그렇구나,' 이렇게 넘겼을 정도였겠지..? 내가 프로젝트로 실행하고 있는 1년에 책 100권 일기 운동,ㅋㅋ 최고최고! 책 추천ㅋㅋ 완전 사랑스러운 책이 아닐 수.. 더보기
2009. 8. 23 군대에서 맞는 두 번째 생일이다. 뭐, 그렇듯이 지난 생일은 훈련소에서 동기들과.. 이번에는 중대원들과.. 함께 맞는 생일이다. 기분좋게 말하면, 군대에서 마지막 생일이랄까.. 평소와 똑같다. 문득 생일이란 것도 까먹었을 정도였다. 아, 그렇구나.. 하면서ㅋㅋㅠ 지지난주였나.. 야간에 공부하다가, 지휘통제실에서 무릎팍 도사에 한비야님께서 나왔다!ㅋㅋ 재방송 밖에 못 보는 현실이라ㅠ 주말까지 기다렸다보고, 어제까지 2편으로 나눠진 것 까지 겨우 보았다. 역시 감동감동 ㅠ 책에서 봤던 내용도 있어서 반가웠다, 그중 마지막 멘트, 한비야씨가 케냐의 의사가 한 말을 인용, "내 일이 내 가슴을 뛰게하고, 내 피를 끓게 만들기 때문이죠" "과연 나는 그리고 당신은 내 가슴을 뛰게하고 내 피를 끓게 하는 일을 하고.. 더보기
언제나 써바이 써바이 - 박준 언제나 써바이 써바이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박준 (웅진윙스, 2008년) 상세보기 이번에는 캄보디아! 여행이 아니고 자원봉사 이야기다. 온 더 로드 작가 박준의 새로운 이야기. 써바이라는 말은 캄보디아 어로 '행복하다, 즐겁다'라고 한다. 항상 캄보디아 사람들은 이 말을 달고 지낸단다. 말로만 들어도 얼마나 행복하게 지내는지 느껴지지 않는가.. 책에 나오는 사람들 모두 한국인이다. 이들도 우리랑 다를 것 없이 한국에서 일하며 지내오던 사람들이다. 왜, 살기 좋은 한국을 나두고, 세계 최대 빈민국인 캄보디아에 왔는지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다. 단지 봉사활동을 위해서일까? 본래 의도는 그렇겠지만, 1~2년 체류 하고 나서는 그게 아니었다. 사람들의 따뜻한 정, 그리고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바쁘게.. 더보기
천년의 금서 - 김진명 천년의 금서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김진명 (새움, 2009년) 상세보기 천년의 금서, 처음에는 뭔가 접하기 어려운 책이라 생각했다. 사실 김진명이라는 작가도 이 책을 통해서 알았을만큼, 평소에 여행에 관심이 많은 터라, 역사를 다루는 부류의 소설과는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소대장님께서 강력추천한 소설, 예상외로의 놀라움이 담겨있었다. -- 소설은 정체불명의 여교수의 죽음으로 시작된다. 그러다 한 경찰이 홀로 타살이라는 추측으로 사건을 맡게 되다가, 여교수의 친구인 정서 또한 자살이 아님을 알고는 사건에 같이 접근하기 시작한다. 자살이냐, 타살이냐로 나눠지는 과정에서 실마리를 조금씩 발견하기 시작한다. 아마도 대한민국의 韓의 발자취를 찾다가 발생한 사건임을 짐작하게 된 주인공, 정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 더보기
2009. 8. 15 diary.. 광복절, 내 블로그에 처음 남기는 다이어리. 오늘은 근무로 인해 03시 30분 경에 기상했다. 요즘은 평균 수면시간이 4-5시간이다. 익숙해졌다. 사회에선 꿈꿀 수도 없었지. 평균이 8~10시간인데.. 이 상태가 계속 유지되려고 노력하기 위해 오늘도 잠을 줄이며 책을 본다. 문득, TV에서 본 세계적인 버즈두바이 호텔 수석 주방장 에드워드 권의 한 마디.. '나는 하루에 많이 자면 4시간~4시간 반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일생의 2/3를 잠으로 자기엔 인생이 아깝지 않나?' 후배들에게 해주는 이 한 마디가 나에게 큰 자극이 되었다. 더보기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 온더로드 On the Road On the Road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박준 (넥서스BOOKS, 2006년) 상세보기 나의 꿈을 현실화시킨 사람들, 나도 할 수 있다는 꿈, 좀 더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는 기회, 모두, 나를 찾기 위해 떠난 여행, 그게 단순히 짧은 여행이 아니었고, 짧게는 6개월, 그 이상은 1년, 2년, 계속 진행 중이기도 했다. 벌써부터, 내 머릿속에서도, 큰 지도가 그려지고 있다. 한국, 아시아, 유럽, 마침내 Global 나도, 배낭을 싸볼까? 떠나자.. 더보기
일출보러 정동진? NO~ 해운대해수욕장! 2008년, 1월 1일 다급하게 해운대 일출 멤버를 소집했다. 일일이 대학동기들에게 콜콜콜! 역시 한가했던 녀석들ㅋㅋ 우리는 밤에 만나서, 지독하게 밤을 새웠다. 아니 못 잤다. 도착해서 깔끔하게 먹거리부터 해결! 해운대 소고기 국밥 거리가 있다. 한 그릇 3천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고등학생 때 처음갔는데, 이후로 500원인가 올랐나.. 해운대가면 꼭 가는 곳! 이때까진 상태가 괜찮았다. 최홍만과 효도르와의 경기를 보고, 찾아간 곳은 해운대 온천 찜질방. 가격은 타 찜질방에 비싸다. 7-8천원인가, 줬던 기억이 난다. 대신에 시설면에서 빠지지 않는다. 부족한 면이 없다. 다만, 우리가 갔던 그 날은, 최악이었다. 수백?명의 일출 인파가 모였다. 찜질방은 물론, 목욕탕, 탈의실, 다 누워있는 사람들.. 더보기
광안리해수욕장 그리고 광안대교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광안리해수욕장! 입대하기 거의 직전에 간 곳이다ㅠ 대학동기들과 아쉽게 마지막인사를 했다. 그래서 그런지, 더 기억남는 곳이다. 위치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다. 광안리역으로 내려라~ 해운대해수욕장은 많이 가보았는데, 광안리해수욕장은, 거의 처음이었다. 역시 놀기엔 해운대다. 가족단위로는 광안리라고 본다. 파도는 해운대에 비해, 지루함만 남길 뿐이다. 붐비고 파도탈려면 해운대. 한적하고, 정말 쉬러 왔다면 광안리. 2008년 8월 2일, 나의 마지막 여행. 그리고 8월 5일 306보충대 입대. 사진만 조용히 남기고 떠났다. 남는 건 오직 사진. 더보기